[헤럴드경제(목포)=박대성 기자] 국립목포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광주 금남로 동양저축은행(대표 김승훈)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.
목포대에 따르면 대주그룹에서 분리돼 2010년 신동해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저축은행은 직원 28명 중 목포대 졸업생 7명이 근무하고 있다.
이번 감사패 증정은 목포대 졸업생들이 동양저축에 취업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돼 대학 구성원의 뜻을 담아 김상채 교무처장과 전호문 학생취업처장이 전달했다.
전달식에서 동양저축은행 김승훈 대표이사는 “목포대 출신 사원들의 근무 실적과 인성 등이 뛰어나 앞으로도 신입사원 채용 시 목포대와 지속적인 학생추천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601210001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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